사랑을 확인하려다가 최악의 결과를 만들게 된 스토리.
영화의 흐름은 간단명료하고 이전의 이야기를 아주 잘 설명해줘서 이해하기가 쉬웠다.
다만 끝을 너무 빨리 끝내려고 해서 그런지 뭔가 흐지부지 되었다는 느낌이 강하다.
좀 더 마무리를 깔끔하게 했으면...
그나저나 영화를 보면서 여자주인공이 너무 예뻐 검색 좀 해봤다.
이름은 마르티나 가르시아(Martina Garcia).
1981년 6월 27일생. 나보다 나이가 많구나.
신기한 건 출생지가 스페인의 도시 중 보고타라는 곳인데 영화에 나오는 도시가 보고타이다.
이것이 감독의 빅픽처라면 진짜 점수를 100점 만점에 400점을 주고 싶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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