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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6시 온도가 8도라니.

이건 너 내일 아침 나가러 라이딩하라는 하늘의 계시가 분명하다.

결국 혁짱과 단 둘이 타기로 해서 팔조령 정상을 찍고 왔다.

길고긴 겨울 끝에 얼리버드 라이딩을 해보니 정말 기쁘기 서울역에 그지 없다.

조금만 더 따뜻하면 금상첨화일듯.

앞으로의 나날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