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출퇴를 할 때야 어쩔 수 없이 야간 라이딩을 해야되지만
본격적인 운동 스타일로 타다보니 아침에 타는 게 제일 몸에 맞는 것 같더라.
이러한 이유로 1년에 야간 라이딩을 거의 한 손으로 꼽던가 아예 안할 정도로 밖에 안했다.
최근 일이 바빠지면서 낮에 짬을 내서 타다보니 저녁에는 거의 비몽사몽간에 수업을 해야돼서
일도 안되고, 운동도 못하고, 결국 자기 불만족에 빠지게 됐다.
최근 날도 많이 따뜻해진 터라 밤에라도 갔다 올까? 하는 생각으로 나갔는데
팔조령 밤길이 생각보다 안전하고 잘 닦여져 있어서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종종 라이딩하면 좋을 것 같다.
'자전거 > 라이딩 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16.04.22] 팔조령 (0) | 2016.04.23 |
---|---|
[16.04.21] 팔조령 (0) | 2016.04.22 |
[16.04.15] 헐티재 (0) | 2016.04.15 |
[16.04.12] 평롤러 (0) | 2016.04.12 |
[16.04.09] 헐티재 (0) | 2016.0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