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청한 날이 없던 나날의 주기 2016년 09월 26일 ~ 2016년 10월 02일 이번주 내내 하늘이 우중충한 게 영~ 기분도 별로고.그냥 그렇게 평범하게 지낸 주. 드디어 렌즈를 받았다. 먼저 구입한 건 택배배송이 아닌 직접수령인줄 몰랐던터라 마냥 기다렸는데.왜 안오나 택배조회하러 들어가보니 직접수령이었다. 헐ㅋㅋ결국 택배배송으로 해주는 걸로 구입해서 받았다.여러컷 찍어봤는데 바디에 문제가 없는 것 같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침 일찍 아침일을 마무리하고 팔조령을 찍으러 갔다왔다.이날 하루는 여름인가 싶을 정도로 날이 더웠고 매미소리도 우렁찼다.팔조령 찍고 복귀하려고 했는데 가창편의점에 준승씨가 있었다. 헐...이틀전에도 봤지만 오늘도 보니 엄청 반갑구먼ㅋㅋㅋ잠깐동안 이야기를 나누고 나는 출근.준승씨는 헐팔. 학원 옆 GS.. 일상 8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