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5.05] 브라더스 라이딩 운문댐
오늘은 효성형님, 돈수형님, 나, 지철, 태사. 이렇게 다섯명이서 라이딩을 하게 되었다.오랜만에 보는 지철이. 얼마나 안탔으면 저렇게 살이 뽀얄까. 오늘부터는 내가 똑딱이를 들고 나와서 사진을 찍으려고 마음을 먹었다.거기에 덧붙여 스냅샷을 위해 바로바로 꺼낼 수 있는 스트랩을 찾았으나 원하는 물건은 없었다.그리하여 그냥 비닐팩에 넣었다가 뺐다하면서 찍는 방법만이 전부였다.그래도 생각했던 것 보다는 불편하지 않아 앞으로 자주 찍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아참~! 오늘의 목적지는 운문댐이다.어린이 날이라 차가 많지 않을 코스와 거리를 생각해보니 운문댐이 적당할 것 같았다. ▲ 찍사는 나. 왼쪽부터 태사, 지철, 돈수형님, 효성형님. ▲ 찍사는 지철. 왼쪽부터 태사, 나, 돈수형님, 효성형님.지철이가 구도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