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들어 처음 쓰는 주기
2016년 12월 14일 ~ 2017년 1월 18일 뭐가 그리 정신이 없었는지, 아니면 글 쓰기가 그리 귀찮았던건지.3개월 넘게. 거의 4개월이 되도록 글을 안썼다니. 참 뭐라 할 말이 없군.그래도 이래저래 있었던 일 남기면 묵은 똥을 싸는 것 마냥 시원해서 좋은데 말이야ㅎㅎㅎ 매입 전표 정리하기 만렙.사무실이 넓으니 정리하기 편하다는 이점이 있으나 자꾸 몰아서 처리하게 된다는 단점이 있음ㅎㅎㅎ 발수코팅은 정말 신의 한수였다.이 좋은 걸 왜 안했나 하는 자괴감이 들었는데 몇 개월에 한 번씩 해주는 수고야 아무렇지 않게 느껴질 거 같다.물론 세차는 조금 귀찮긴 한데 그래도 하고 나서 느껴지는 개운함은 집안 청소 이상의 그 무언가가 더 있는 거 같다.발수코팅은 진짜 매 주기마다 꼭 해줘야지. 집에서 그나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