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많이 먹었던 나날의 주기
2016년 10월 02일 ~ 2016년 10월 07일 일이 끝나면 항상 생각나는 건 시원한 맥주.그리고 맛있는 안주.바삭거리는 과자나 먹을 거리와 국물이 조금 있는 그 무언가. 1인 가구가 많아지는 시대라 그에 발맞춰 자본주의는나같은 사람들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먹을 거리들을 쏟아낸다.그런 우리들은 소비한다.거기에 문화 컨텐츠랍시고 미드나 음악이나 영화를 소비한다. 아ㅋㅋㅋ 내가 지금 뭘 쓰려고 하는지도 모르겠다.일단 뱉어내긴 했는데 그냥 마무리하기도 귀찮고.사진이나 올리련다. 감브리너스 프리미엄.체코 맥주라고 하는데 내 미각이 민감하지 못해 풍미가 어떻고, 청량감이 어떻고, 목넘김이 어떻다고 말하긴 힘들다.그냥 무난한 맥주. 블랑.프랑스 맥주라고 하는데 이거 맛있다.ㅎㅎㅎ뭔가 소주로 치자면 과일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