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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2012/05/17 23:15

몰랐는데 오늘로써 다이어트 40일째구나.
뭔가 30일보다 더 의미있어 보인다.

어제 저녁에 대표님, 팀장님과 함께 맥주에 치킨을 먹었다.

오랜만에 먹는 치킨이 정말 맛있었다.

두 분은 많이 드시지 않아 내가 거의 두 마리 중 한 마리를 먹었을 정도다.

막상 먹어봐도 배가 그리 부르지 않았으나 집으로 걸어가는 길 중간에

배가 갑자기 불러 오더라. '라면이 불어버리는 것 처럼 치킨도 그렇게 되는갑다' 싶었다.


결국 새벽 4시에 자고, 겨우겨우 9시에 일어나서는 브라더스로 직행.

바람이 어찌나 세게 불던지, 넘어질뻔 하던 게 여러번이었다.

오늘은 혼자 공부하는 게 너무 심심해서 특별히 MP3를 가져갔는데 의외로 좋았다.

주로 이니셜D OST에 담겨있는 유로비트 음악 위주라 페달링하며 들으니 힘이 잘 났다.

하지만 안장통은 해결해주지 않는다는 거. (T_T)


오늘도 안장통 핑계를 대며 내려오긴 했는데, 왠지 모르게 요즘 너무 나태해진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평속은 잘 오르지만 안장에 앉아있는 시간은 그리 길지 않다는 거.

이제는 RPM을 낮추는 한이 있더라도 안장에서 오래 있어야겠다.

딱 10분 워밍업, 30분 페달링, 5분 웜다운. 이렇게 맞춰보자. 딱 이번주만.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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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얗게 불태우고자 하는 자 사야오빠
다이어트2012/05/17 22:41

오늘도 바람이 살랑살랑~ 눈에 자꾸 뭐가 들어간다.

브라더스에 도착해서 평소처럼 롤러질.

안장이 닿는 부분이 왜이리 쓰라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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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얗게 불태우고자 하는 자 사야오빠
다이어트2012/05/15 20:57

오늘 아침은 생각보다 날씨가 좋았다. 하지만 바람. 아놔...

눈에 자꾸 이물질이 들어가서 미치겠네.


이틀전의 라이딩으로 근력은 많이 상실됐지만 페달링은 오히려 가벼웠다.

룰루랄라 브라더스에 도착하여 롤러를 타기 시작.

하지만 이틀전의 라이딩으로 인해 안장이 닫는 살 부분이 살짝 까져서 그런지 안장통이 심했다.

거기에 허리도 아파서 대략 30분 정도 밖에 타지 못했다.


안장통이야 바셀린 바르고 그냥 자거나 좀 쉬면 괜찮아지는데

허리는 일주일째 아팠던 터라 어떻게 할 수가 없었다.

사장님께 원인을 여쭤보니 스트레칭을 안해서 그렇다고 하시네?!

그러보니 그런 거 같더라. 무거운 거 들 때는 괜찮은데 의자에 앉아있다가 일어서면 아프고...

이제는 준비운동도 철저히 해서 돌아다녀야겠다. 에휴.....칠칠맞게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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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얗게 불태우고자 하는 자 사야오빠
다이어트2012/05/14 22:23

힘겨운 아침을 맞이했다. 어제의 여파로 근육이 막 울었다.(?)

브라더스에 나가기가 빡실듯 했지만 다행히(!) 비가왔기 때문에 가지 않았다.

점심을 국수로 때울까 했지만 어제 많이 먹었으니 오늘은 그냥 바나나에 오렌지를 먹고는 참았다.

체중을 재어보니 88kg이 나온다. 175cm에 88kg이 많은 건 확실하나 지난 35일 전을 생각해보면...

어후...175cm에 97kg이 뭐냐. 다행히 35일 동안 9kg을 감량하니 너무나 기뻤다.

뭐 솔직히 일주일에 한 번씩 술을 먹거나 포항에 재명이 집에 놀러간 걸 빼면 9kg이 아닌

대략 13~14kg까지 빠졌겠지. 하지만 그정도의 즐거움도 약간은 누려야 한다는 생각이 있었기 때문에

난 마음껏 먹었다. 오히려 먹었기 때문에 빠졌는 게 아닌가 하는 역설적인 상황이 나온 것 같다.


자, 내일부터 또 빡시게 함 가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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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얗게 불태우고자 하는 자 사야오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