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랐는데 오늘로써 다이어트 40일째구나.
뭔가 30일보다 더 의미있어 보인다.
어제 저녁에 대표님, 팀장님과 함께 맥주에 치킨을 먹었다.
오랜만에 먹는 치킨이 정말 맛있었다.
두 분은 많이 드시지 않아 내가 거의 두 마리 중 한 마리를 먹었을 정도다.
막상 먹어봐도 배가 그리 부르지 않았으나 집으로 걸어가는 길 중간에
배가 갑자기 불러 오더라. '라면이 불어버리는 것 처럼 치킨도 그렇게 되는갑다' 싶었다.
결국 새벽 4시에 자고, 겨우겨우 9시에 일어나서는 브라더스로 직행.
바람이 어찌나 세게 불던지, 넘어질뻔 하던 게 여러번이었다.
오늘은 혼자 공부하는 게 너무 심심해서 특별히 MP3를 가져갔는데 의외로 좋았다.
주로 이니셜D OST에 담겨있는 유로비트 음악 위주라 페달링하며 들으니 힘이 잘 났다.
하지만 안장통은 해결해주지 않는다는 거. (T_T)
오늘도 안장통 핑계를 대며 내려오긴 했는데, 왠지 모르게 요즘 너무 나태해진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평속은 잘 오르지만 안장에 앉아있는 시간은 그리 길지 않다는 거.
이제는 RPM을 낮추는 한이 있더라도 안장에서 오래 있어야겠다.
딱 10분 워밍업, 30분 페달링, 5분 웜다운. 이렇게 맞춰보자. 딱 이번주만. (T_T)
'다이어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 40일째 (0) | 2012/05/17 |
|---|---|
| 39일째 (0) | 2012/05/17 |
| 38일째 - 또 다른 안장통 (0) | 2012/05/15 |
| 37일째 - 휴식 (0) | 2012/05/14 |
| 36일째 - 단체라이딩 (0) | 2012/05/14 |
| 35일째 - 휴식 (0) | 2012/05/1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