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인가?
입으로만 열정을 쫓는 건 아닌지.
그래야 멋있어 보이니까. 남들보다 우위에 있어 보이니까.
무엇이든 혼란스러운 청춘의 시점에서 혼란스럽지 않은 듯 행동할 수 있으니까.
정말 이러고 있는 건 아닌지 생각해본다.
정말로 내가 생각하는 최선을.
매 시점에 행하자. 그게 답인 것 같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규홍이가 그린 나의 모습 (0) | 2014.04.07 |
---|---|
집 앞 벚꽃나무 (0) | 2014.04.01 |
뭔가 제대로 된 게 없는 것 같다. (0) | 2014.02.04 |
참 안타깝다 (0) | 2014.01.30 |
잡다한 이야기 (0) | 2013.1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