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理想)은 이상일 뿐인건가.
이상을 좇아가야 하는 건 분명하나, 현실에 안주해버리는 이 상황.
사실상 안타까워하는 건 그들을 위함인가 나를 위함인가.
놀 거 다 놀고, 잠잘 거 다 자고, 연애할 거 다 하면서.
언제 공부할거고, 언제 약속한 행동을 지킬건가.
참으로 안타깝도다. 나같아도 그들은 안쓰겠다.
영혼 없고, 철학 없는 인생. 개나 줘버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는 지금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인가? (0) | 2014.03.31 |
---|---|
뭔가 제대로 된 게 없는 것 같다. (0) | 2014.02.04 |
잡다한 이야기 (0) | 2013.12.04 |
내가 자주 쓰는 포토샵 단축키 (0) | 2013.12.02 |
헤링본 넥스트랩 (0) | 2013.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