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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일째

category 다이어트 2012. 7. 6. 20:37

아침 늦게 기상.

점심은 별미를 먹여줄 요량으로 청도식당에서 빙채족발을 주문하여 같이 먹음.

저녁에는 그냥 밥. 근데 밤에 체해서 살짝 죽다 살아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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