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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투 마스 (Mission To Mars, 2000)

category 論/영화 2022. 11. 10. 09:37

콘택트의 계보를 잊는 본격 외계인 접촉(?) 영화.

SF, 판타지, 종교, 신 등과 관련한 영화는 내가 정말 좋아하는데

영화 스토리가 어떤 상상력으로 펼쳐질지 예측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 영화 또한 벽 너머로 엄청난 비밀을 훔쳐본 것 같은 희열을 선사한다.

우주의 입장에서 본다면 먼지 보다 작은 지구에서 분노, 혐오가 팽창되어

서로를 헐뜯는다면 그게 무슨 소용이겠는가.

한 번 또 생각하고 넘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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