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주의자였던 주인공이 육식(!)에 눈을 뜨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던 그 공포와는 다른 기괴한 공포(?)다.
무서워서 벌벌떠는 게 아닌...아니 어떻게 저럴 수 있지 하면서
얼굴을 찌푸리며 보게 만드는 그런 영화.
무섭고 불쾌한 감정과는 다른 기괴함.
재밌으니 추천함.
그나저나 프랑스 영화라서 그런지 성적으로 개방적인
그들의 모습 또한 충격적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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