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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 (Mad Max : Fury Road, 2015)

category 論/영화 2017. 11. 27. 16:19

본격 약빨고 만든 비관론적 세기말 냄새가 농후한 양키스타일 영화.

눈과 귀 모두 신박하게 즐겁고 뭔가 모를 마지막 메세지까지 던져주다니.

평범한 영화가 지겹다면 한 번 보시길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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