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중학교 때였나? TV에 방영된 걸 본 기억이 난다.
그 당시에는 이런 만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 보지 않다가
우연히 인터넷을 통해 접하게 되면서 정주행을 한 경우이다.
어두운 어릴적 슬픔을 간직하고 있는 완벽한 남자 주인공과,
한없이 어설프지만 남들 앞에서 만큼은 완벽해보이고 싶어하는 여자 주인공이
서로 사귀게 되면서 스스로의 본 모습을 찾아가게 된다는 설정.
나름 끝까지 봤을 때는 뭔가 모를 여운이 남았다는 기억이 남는다.
TV판 26편이 끝이고 극장판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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