떵햄의 초강추 멜로 영화라 봤는데...아...왜 이걸 보라고 하는지 알겠다.
단기기억에 걸린 이정재가 주변 지인과 소품을 이용해 자기의 기억.
특히 자신의 사랑을 찾아간다는. 어떻게 보면 진부한 소재지만 진부하지 않게끔 잘 풀어놓은 것 같다.
그리고 끝에 나오는 반전. 이건 멜로이면서 엄청난 반전영화.
나도 강추해야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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