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대넓얕 최근에 나온 방송을 듣기전에 한 번 봐야할 것 같아서 봤는데.
내가 지금 엄청 피곤해서 그런지 뭔가 크게 여운이 남지는 않지만 뭔가 은근한 감동이 잔잔하게 파도를 치는 것 같다.
지금와서 보니 어른들은 울고 웃고 짜증내고 싸우지만 아이들은 그 나름 세계에서
어른보다 더 담담하게 단단하게 대담하게 세상을 잘 버텨 나가는 모습이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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