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류의 영화를 특별히 찾아보지 않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데 나의 이것을 깨줬다.
물론 B급이긴 하지만 신선하면서 대단한 섹드립과 짜맞춘듯한 콩트식 연기.
자칫하면 가볍게만 느껴질 수 있지만 중간중간 (아주 짧은) 진지한 부분.
예상하지 못했지만 굉장히 재밌게 봤다.
'論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I Wish, 2011) (0) | 2016.09.18 |
---|---|
오버 더 레인보우 (Over The Rainbow, 2002) (0) | 2016.09.18 |
나의 PS 파트너 (My PS Partner, 2012) (0) | 2016.09.18 |
서울역 (Seoul Station, 2016) (0) | 2016.09.17 |
엑스맨: 아포칼립스 (X-Men: Apocalypse, 2016) (0) | 2016.0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