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임 (Shame, 2011) 성적인 영역은 프로 수준이지만 사람과의 관계는 초보자이다. 주인공이 나와 닮은 부분이 있어 나를 생각하게 만든다. 그런데 끝 부분에서 주인공은 과연 바뀌었을까? 論/영화 2020. 10. 12. 22:26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Miss Peregrine's Home For Peculiar Children, 2016) ★ 판타지, 동화, 각기 다른 능력을 가진 아이들, 역경, 시련, 극복. 그리고 에바 그린. 재밌지 않을 수 없다. 論/영화 2020. 10. 12. 22:20
미드소마 (Midsommar, 2019) 감독은 무슨 약을 빨고 영화를 만들었길래 이런 결과가 나오는걸까? 푸른 들판에서 뽀송뽀송하고 깨끗한 하얀색 옷을 입고 다니는 장면이 칠흑같은 밤보다 무섭고 축축한 진흙보다 지저분해 보인다. 論/영화 2020. 10. 12. 22:18
더 셀 (The Cell, 2000) 무의식이라는 것을 표현하는 방법이 참으로 놀라웠다. 징그럽고 선정적인 것을 잘 못보면 머릿속에 강하게 남을듯 하다. 論/영화 2020. 10. 12. 22:11
갈증 (The World Of Kanako, 2014) 갈(The_World_Of_Kanako,_2014)갈증_(The_World_Of_Kanako,_2014) 어지러운 편집만 가득한 중2병 허세 그득한 영화 한 편 論/영화 2020. 10. 12. 2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