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제일 좋아하는 옷에다가 가장 자주 입었던 옷이다.
디자인은 대구체육회 여자사이클팀의 2013년도 팀복의 디자인과 똑같지만
영문 글자를 좀 다르게 하여서 작업이 이루어졌다.
하도 입어서 엉덩이는 닳아버렸고,
수염으로 인해 카라 안쪽이 하얗게 보풀이 일어났다.
조만간 1,000km 이내의 라이딩으로 엉덩이가 아작날듯 하다.
아쉽지만 어쩌겠냐. 2015년도 팀복을 기다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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