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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모이기로 한 지점까지 잘 가고 있는데 드롭바가 돌아가있는 것을 보고 식겁했다.

석영이형 도착하고 얼른 차 옆으로 가서 드롭바 돌아갔다고 하니 자기 공구 가지고 있다고 같이 손보자고 했다.

다행히 눈금의 위치를 외우고 있어서 잘 맞추고 적절히 조여주니 안돌아간다.

초반엔 추웠으나 막상 올라가니 땀이 좀 떨어지더라.

어쨌든 오늘도 빡시게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