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또한 봉신연의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신신방: 나타중생에 이은 속편이라고 하는데 이걸 먼저 보게 되었다.
최근에 중국 애니메이션을 좀 봐서 그런지 이제는 그 흐름이나 엔딩이 예상이 되는 정도.
어떻게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는 가에 중점을 두고 보게 된다.
이야기는 그냥 무난한 정도고 마지막에 눈이 아주아주 즐거운 경험을 하게 된다.
(일본 애니메이션이 생각나는 건 왜그럴까 싶다.)
한편 이런 3D 애니메이션 기술이 부럽기도 하거니와
우리는 잘 알지 못하는 중국의 고전 소설로 이런식의 애니메이션이 쏟아져 나올 것을
예상해보면 앞으로 중국 애니메이션은 어마어마하게 발전하고 성장해 나가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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