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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論/영화 2023. 1. 25. 17:37

예고편은 겟아웃과 같은 느낌을 받았으나 실제 내용은 괴상한 느낌만 잔뜩.

그래도 뭔가. 본질이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볼만해서 좋았다.

마스터 쉐프가 생각하는 요리의 본질.

요리를 먹는 사람이 생각하는 요리의 본질.

우리네 인생에서도 본질을 잊은채 살아가는 사람이 대부분이라 무엇이 중요한지

한 번쯤 생각해보면서 살아간다면 더욱더 의미있는 삶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난 인생을 재밌게 살고싶다. 멋있는 건 필요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