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본 TV 애니메이션 시리즈 중 가장 재밌게 봤던 주술회전.
TV 시리즈의 프리퀄인 작품이다.
극장판으로 나왔다 해서 봤지만...좀 아쉬웠다.
초반의 지나치게 빠른 전개.
중후반에 이르러서 나오는 이해가 안되는 전개.
뭔가 있어보이고 억지 감동을 불러 일으키고
눈물을 쥐어 짜내게 만드는 뜬금없는 대사.
대신 액션씬은 정말 시원시원하고 찰나도 눈을 뗄 수 없었다.
킬링타임용으로 괜찮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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