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주형의 추천으로 본 논논비요리.
초등학교 5학년인 이치죠 호타루가 시골에 이사오게 되면서 겪은 일상치유계 애니이다.
그림체, 색감, 감성섞인 장면, 한국과도 별 차이 없는 듯한 시골 풍경 등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일에 치여 여유가 없었지만 애니를 보는 20분 동안은 여유롭게 휴식한 듯한 기분이 들었다.
캐릭터 중 렌게라는 초등학교 1학년 꼬마애가 참 귀여웠다.
득도에 다다른듯한 멍한 눈, 항상 낮은듯 천천히 말하는 목소리와 특유의 말투,
가끔씩 내뱉는 어른스러운 대답, 역시 애는 애구나 하는 순수한 모습 등.
2기는 리피트라는 부제가 붙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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