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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제의 극찬으로 왕겜을 다 보고 나서 정주행하고 있는 드라마.

고등학교 화학 선생님인 화이트 월터가 폐암에 걸리게 되고.

가족들에게 남겨줄 재산이 없어 화학전공이라는 타이틀을 살려

아주 좋은 품질(?)의 마약을 만들어서 판다는 설정을 가지고 진행되는 드라마다.


대륙을 넘나드는 스케일과 많은 가문이 왕좌를 찬탈하기 위해 배신, 음모, 권모술수가 남발되는 왕겜과는 대비되는 것 같다.

배우의 디테일한 연기력, 심리상태, 허투루 사용되지 않는 소품 등.

왕겜만큼 잠을 줄여가면서 보고 싶은 마음은 안들지만 워킹데드보다 100배는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