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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나라로 피신을 떠난 티리온 라니스터.

신의 한 수라 생각했던 서세이. 그것은 자충수로 돌아오고.

세상은 이상향으로만 만들 수 없는 걸 서서히 깨닫게 되는 대너리스 타가리엔.

발라 모굴리스, 발라 도하에리스. 어떻게든 살아남으려는 아리아 스타크.

장벽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르게 되는 존 스노우.

어떻게든 그것을 막기 위해 적과도 손을 잡는 일까지 만들어버리고.

북부에서 최강이 되고자 하는 램지 볼튼.

그의 충실한 개로써 살고 있는 테온 그레이조이. 구린내라고 해야되나?

최후의 발악을 하는 스타니스 바라테온.


지루할 틈이 업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