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마시고 꽐라된다는 걸 여주인공인 박진주가 '사람이 무슨 술을 마시면 코알라가 돼요?ㅋㅋㅋ'라는 장면을 보면서
왜 제목이 코알라인지 알 수 있다.
청춘물을 좋아하는 떵햄의 추천으로 봤는데 암울하고 힘들수도 있는 세상살이에서
이래저래 일을 잘 헤쳐나가는 주인공을 보면서 세상사는 게 다 똑같구나하며 위안이 되기도 하는 영화라 생각된다.
저 입장에 나를 대입해보면 참 답이 없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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