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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 데드 - 시즌 2 (The Walking Dead, 2011)

category 論/드라마 2016. 10. 11. 21:46


이걸 쓰는 시점이 이미 시즌 3를 다 본 시점이면서

시즌 2를 보고 시즌 3를 다 보기까지는 1년 6개월 이상의 긴 텀이 있어서 까먹...지는 않았다.

신기할 정도로ㅋㅋㅋ

놀라울 반전 요소가 있었고 정말 마지막 희망이라 생각했던 그것이 박살나버렸다.

절망은 더욱더 짙어졌고 희망은 이미 어디론가 사라져버린 느낌.

사람들 멘탈 한 번 강하군.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는 비주얼적인 것들과 거기에 또 이어지는 반전.


이 드라마는 게임의 스테이지를 옮기듯 한 시즌당 위치를 옮겨가며 진행하는 그런 방식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