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GX Messenger Bag
벼르고 벼르고 벼르다가 결국 샀다. 이름하여 메신저 백~ 자전거 타고다닐 때 매면 좋지만 아깝잖아 (T_T) 그러니 그냥 보통 다닐 때 매고 다니면 참 예쁘다. 게다가 비닐처럼 보이는 부분에 뭐, 잡다한 걸 넣을 수 있다. 거기에 스티커, 상표 태그 같은 거 넣어서 다니면 참 예쁘다. 그런데 고정이 안되어서 자꾸 떨어지던데... 아무래도 도화지같은 거 사서 붙여넣서 넣어야 하나 보다. 하여간 참 예쁜 가방. 그런데 홀스터가 너무 비싸다. 저 조그만한 거에 2만 5천원이라니...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