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젤에 글 써놓고 내용만 복사해옴
아이패드 미니 2 구입했습니다.
애플쪽에서도 물량 밀어내기를 하는건지 가격이 많이 저렴해졌더라고요.
애플 제품은 2005년 말에 구입한 비디오팟(일명 야.동.팟으로 불리는 그 제품)이 처음이었고,
이후 노키아의 익스프레스 뮤직으로 사용한 심비안 플랫폼,
HTC 디자이어 HD, LG G 프로 등의 안드로이드 플랫폼만 써오다가
애플 제품 써보니 신세계 까지는 아니더라도 독특한 느낌이 드네요.
또한 클라우딩과 맥 제품끼리의 호환은 참 부러운 부분이더라고요.
16기가라 OS 업데이트(8.1.1 버전)하고 앱 몇 개 깔다보니 8기가 밖에 안남네요.
이거 안드로이드 처럼 OTG도 인식이 잘 안된다고 하니 뭔가 아쉽습니다.
차라리 32기가 살걸...
그래도 최대한 N드라이브, 다음 클라우드, 구글 드라이브 등을 이용해서 분산시켜서 사용할 생각입니다.
내년에 에어 3 나오면 바로 지르렵니다.
그런데 주변 액세서리 너무 비싸요.
화면 보호 필름도 2만원, 케이스 4만 5천원.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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