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아이패드 미니 2 구입

category 일상 2014. 11. 28. 11:38

씨젤에 글 써놓고 내용만 복사해옴

아이패드 미니 2 구입했습니다.

애플쪽에서도 물량 밀어내기를 하는건지 가격이 많이 저렴해졌더라고요.


애플 제품은 2005년 말에 구입한 비디오팟(일명 야.동.팟으로 불리는 그 제품)이 처음이었고,

이후 노키아의 익스프레스 뮤직으로 사용한 심비안 플랫폼,

HTC 디자이어 HD, LG G 프로 등의 안드로이드 플랫폼만 써오다가

애플 제품 써보니 신세계 까지는 아니더라도 독특한 느낌이 드네요.

또한 클라우딩과 맥 제품끼리의 호환은 참 부러운 부분이더라고요.


16기가라 OS 업데이트(8.1.1 버전)하고 앱 몇 개 깔다보니 8기가 밖에 안남네요.

이거 안드로이드 처럼 OTG도 인식이 잘 안된다고 하니 뭔가 아쉽습니다.

차라리 32기가 살걸...


그래도 최대한 N드라이브, 다음 클라우드, 구글 드라이브 등을 이용해서 분산시켜서 사용할 생각입니다.

내년에 에어 3 나오면 바로 지르렵니다.


그런데 주변 액세서리 너무 비싸요.

화면 보호 필름도 2만원, 케이스 4만 5천원.

아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4년 라이딩 결산  (0) 2014.12.31
Monument Valley  (0) 2014.12.23
야식으로 먹은 참치 빈대떡  (0) 2014.11.27
내 게임인생 빠이빠이  (0) 2014.11.22
퇴근 후 청소한 결과  (0) 2014.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