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지루하다. 하지만 내가 받은 메세지는 전혀 지루하지 않다.
2027년. 전세계 여성들의 불임으로 인해 아기가 태어나지 않아 인류멸망의 시간은 점점 앞당겨져 온다.
그러나 어떠한 반전으로 인해 인류멸망을 막을 수 있는 희망을 찾게 된다.
이러한 상황을 과학적인 시각에서 보는 것이라면 SF라고 생각되겠지만
과학적인 측면이 아니라 철학적인 측면으로 접근하여서 개인적으로 SF영화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보고 나서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
특히 나보다 나이가 어린 사람들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생각을 하게끔 만든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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