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일주일이나 밀렸다. 쩝... 빨리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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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마지막 날인데 토요일이라 아침에는 브라더스에 가서 롤러를 탔다.
일주일 전이라 기억은 잘 나지 않는데 아마 실내에서 탔던 걸로 기억한다.
땀이 비오듯 뚝뚝.......................................허허...
며칠 동안 뱃살이 늘어난 것 같아 엄청 당겼더니 빡셌다.
샤워를 하려고 찬물을 트니 상쾌해서 미칠 것만 같았다.
어쨌든 집에와서 정장 바지에 셔츠를 입고 나갔는데
애들이 멋있다며(JE. 고맙다. 추천 머겅. 두 번 머겅.) 막 얘기하는 게 아닌가~
내 노력의 댓가를 남들이 알아주는 것 같아서 느므 기뻤다.
어쨌든 오늘은 일찍 끝내고 대략 9시에 퇴근. 아...
빡신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