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에 극도로 예민한 크리처에 세상이 몰락한다는 설정.
그곳에서 어떻게든 살아남은 사람들의 스토리.
내가 판타지, 호러물, 크리처물 등을 좋아하는 건 상상력의 제한이 없다는 점 때문인데
이 영화또한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였던 영화였다.
대화 하나 없이 어이지는 긴장감.
오로지 들리는 건 바람 소리, 나뭇잎 소리, 발자국 소리 뿐.
대사도 거의 없이 오로지 행동(?)으로만 스토리가 진행된다.
아버지의 희생으로 돌파구를 찾아나선 가족의 다음 스토리가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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