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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에 집에도 못가는 설움은 잠시 뒤로하고.

아침에 일을 잠깐 보러나오면서 날이 참 따뜻해졌구나 생각이 든다.

이정도면 시즌오픈 라이딩도 가능할거라 생각하여 어김없이(?) 잔차를 타고 라이딩 시작.

헐티재보다는 그래도 팔조령이 낫겠지 했지만 어디까지 헐티재에 비하여 덜 힘들뿐이지.

방탕함의 끝을 본 라이딩이었다.

기억은 과거에 묶여있다지만 몸은 거짓말을 하지 않았다.

어쨌든 밖에 나오니 좋긴 좋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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