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6.29] 포항/강구항/도곡리 - 장선영, 심원준
오랜만에 투어 라이딩.선영이 누나가 포항에 버스타고 가서 영해까지 갈건데 같이 가지 않겠냐는 말에 승낙.전날 밤에 두근거리는 마음을 안고 잠을 잤다.아침 일찍 일어나 간단히 뱃속을 채우고 동부버스정류장까지 자전거를 타고 갔다. ▲ 날씨가 좋군. ▲ 일행을 기다리며 찰칵! ▲ 원준이 형의 리들리 찰칵. 처음만난 사이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작년 헤리티지 포항 라이딩에 같이 탔던 적이 있는 사이였다.그때와 지금의 옷이 달라서 못알아봤다. 근데 선영이 누나 지각. 헐...집도 제일 가까운 사람이 말이야. ▲ 버스에 자전거 싣기 전. ▲ 자전거 싣는 중. 스프라켓이 위쪽을 향하게.바퀴가 자동차 앞쪽을 향하게 놔야한다.바퀴의 위치는 크게 문제가 없을 것 같으나 스프라켓 방향은 꼭 지켜야 하겠더라. ▲ 요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