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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헐티재에 오르려고 나가다가 날이 꾸물거리는 탓에 비가올 것만 같았다.

결국 남부정류장쪽으로 한 바퀴 돌고 바로 집으로 들어가려고 했으나 점점 개는 날씨로

한 바퀴를 더 돌려고 했으나 주체하지 못할 체력으로 결국 대구스타디움쪽으로 한 바퀴 더 돌게 됐다.

나름 이것도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