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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9시 30분쯤에 출발.

어딜 갈까 하다가 헐팔은 지겨워서 오랜만에 운문댐으로 결정.

가는 길에 맞바람이 장난 아니었지만 그래도 무조건 gogo~

운문댐에서 잠시 휴식 후 오랜만에 미래대 방문.

창언이 형에게 전화 걸어서 오랜만에 집 앞에서 30분 정도의 만남을 가지고.

레드닷이라는 자전거 샵을 연 치수형님을 만나러 가기 위해 수성못오거리로 gogo~

도착했는데 SSBC 분들이 있어서 혼자 뻘쭘히 있다가 나중에 오겠다는 약속을 하고 집에 도착.

이미 봉크 크리 터진 상태이지만 저녁 시간을 맞추기 위해 잠깐 기다렸다가 저녁먹고 뻗음.


ps 남부정류장 지나쳐서 범어네거리로 향하고 있는데 스칠듯 말듯한 거리로

억지로 추월한 미친 개같은 택시기사야. 나이를 뒷구녕으로 먹은 것도 아니고.

덕분에 도로 주행에 있어 경각심을 일깨워줘서 미친듯이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