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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의 치킨 테러

category 일상 2010. 7. 1. 23:16



밤이 되면 왜그리도 배가 고픈지.
야식 안먹은지 좀 됐는데도 야식 증후군은 나를 너무나도 괴롭힌다.
먹으면 몸에 독이지만 정신적으로는 너무나 풍요(?)로워지기에
'그래, 많이 참았으니까 오늘은 한 번 먹자.'라는 자기 위안으로 단숨에 야식을 사서 집에 왔다.
날씨가 습해서 더 먹고 싶어지는 것도 있긴 있었다. 약간...진짜...





▲ 얼마전 집과 사무실을 이동하는 경로 중간에 땅땅치킨 지산점이 새로 생겼다.
거기서 10분동안 기다려서 사온 순살치킨 간장맛~ 양념은 없는 듯 하다.





▲ 이렇게 사면 딱 13,000원이 나온다. 적당한 가격에 푸짐한 양.
혼자먹으면 배 터진다 ~_~ 난 원래 포식주의자(?)니까 뭐 상관없음.





▲ 그냥 보면 후라이드 같지만 먹어보면 달달한 간장맛이 적당히 배여있다.



▲ 가까이서 찍어보려 했으나 형광등의 방향과 렌즈의 초점이 왜그리도 나를 안도와주던지...
음식 가까이서 찍는 게 생각보다 어려웠다. 그래도 어느 정도 느낌이 전달될듯 하다.





이러면 안되지만 여기....................
자주 애용하게 될듯.............(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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