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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보는 효성형님과 태사. 그리고 태사 친구 민수.

나까지 포함해서 넷이서 오랜만에 헐팔을 돌았다.


아침은 다소 쌀쌀했지만 열심히 페달을 굴리다보니 열이 금방 나더라.

다른 분에게서 입양한 이퀴녹스 R50A 휠셋과 가민 엣지 500을 달고 타니

자전거 타는 재미가 한층 업그레이드 된 느낌이다.


11시 50분 쯤에 도착하였기 때문에 샵에는 못들리고 집으로 바로 돌아가서

미숫가루와 꿀을 섞어서 마시고 아침에 남은 밥을 흡입하고는 출근.

몸이 천근만근이라 잠을 쫓느라 고생했다.


자주 볼 수 있으면 좋으련만...

멍2


맨 아래쪽에는 가민 데이터를 캡처 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