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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열한 거리 (A Dirty Carnival, 2006)

category 論/영화 2023. 10. 2. 21:30

조인성의 깡패 연기가 일품이었다.

이런 이미지와 맞지 않다고 생각했지만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듯 하다.

깡패 세계에서 나름 순수한(?) 조인성이 친구인 남궁민에게 통수를 당하며

어찌어찌 상황을 잘 만회해보려 했으나 그 또한 통수를 당하며

좋지 않은 상황으로 끝나게 된다는 이러이러한 스토리.

속고 속이고 뒷통수에 또 뒷통수.

누아르라는 장르와 잘 맞았던 '작품'이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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