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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헐팔 돌았는데 정말정말 기분이 좋아 미치고 팔짝 뒬 것만 같았다.

특히 이서편의점에 도착하기 전 논두렁 길에서는 미친놈 마냥 허허 웃으면서 탔드랬지.

팔조령 휴게소에 도착할 때쯤 되어서 떵햄 전화를 받고는 팔조령을 한 번 더 탔는데.

봉크가 너무 심하게 와서 휴게소에 도착하자 마자 코카콜라와 초코바를 그냥 흡입해버렸다.

으.....보급식을 하나 더 챙겼어야 하는건데. 이 몸으로 그레놀라바 하나만 가지고 나오다니...

하여간 간만에 좋은 라이딩이었고 너무 기분 좋았다.

역시 자전거는 좋은 운동이야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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