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토맥스
예전에는 자전거가 좋아 그저 자전거만 탔다.먹는 것도 별로 가리지 않았고, 의류도 크게 가리지 않았다.사실 지금도 장비에 크게 목숨걸지 않는다.색깔이 안맞아도 별 상관없고, 옷이 예쁘지 않아도 상관없다.내가 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만 최선을 다할 뿐이다. 하지만 최근 몸이 너무나도 피곤하다.작년 다이어트를 하면서 아침에 헐팔 한바퀴 돌고 출근해도 이만큼 피곤하진 않았는데요즘은 집에서 평로라만 돌려도 너무나 피곤하다. 왜이러지. 안쉬어서 그런가.어쨌든 이런저런 고민이 생길 때 쯤.먹는 걸 조금 더 개선시켜볼까 하는 마음에 어떤 부분을 개선시켜야할지 고민이 됐다.뭔가 너무 많이 먹지 않아도 되고, 빠르게 흡수될 게 없을까? 했는데! 답이 그냥 나왔다.물에 다른 걸 타서 먹자. 지금도 여전히 평로라를 타거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