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3.07] 팔조령/청호로 - 오정찬
오늘 아침은 늦가을이나 초봄이라 해도 될 정도로 따뜻했다.아침 8시에 늦가을 복장으로 나갔는데 초반에만 조금 추웠을뿐.시간이 지나니 점점 더워져 나중에 집에 가기 전에는 장갑을 뒷주머니에 넣고 가도 더울 정도였다.오늘 날씨가 이정도면 내일은 더 따뜻하겠지.아...기대된다. ps 오늘은 원래 정찬 형님하고만 같이 탈 생각이었는데 레드도트 쯤에서어떤 한 분과 함께 타게 되었다. 나중에 알게 됐지만 파라마운트 미캐닉이라고 하셨다.이름이라도 물어볼걸. 엄청 잘 타시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