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7.25] 팀헤리티지 몬스터 오전반 중급 훈련 (헐티재 ~ 팔조령)
헤리티지 카페에 글 써놓고 내용 복사해옴. 오늘도 어김없이 아침반을 위해 기상. 식사. 잠깐의 휴식. 출발.여느때와 똑같다. 조금 피곤한 거 빼고... ▲ 가창가려고 하는데 번짱 민근이와 우연히 합치게 됐다.이미 20km 넘게 달려온 민근. 한 번은 원정을 꼭 뛰어야겠다. ▲ 또다른 몬스터. 떠오르는 샛별. 캐논데일 막내인 상준의 라이벌. 그 이름 곽태사. ▲ 마지막으로 정섭형님이 도착. 오늘은 자동차를 끌고 나오셨다고 하셨다.석영형님도 아침반 멤버지만 오늘은 무슨일인지 모르겠으나 불참하셨다. ▲ 출발합시다~ ▲ 어느 정도 오르다가 나와 정섭형님. 민근과 태사. 이렇게 두 명씩 쪼개졌다.그리고는 우리만 앞에 서게 됐다. 이유는..............앞서가는 우리를 잡아먹으려고...........-_-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