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3.04] 영남대/운문댐/영남대
슬슬 몸도 올릴겸 거리를 살짝 올려 운문댐 찍고 오기.벌써부터 최고기온 19도를 찍어서 레그워머를 벗어야만 했다.그러나 운문댐은 예전의 풍경과는 다르게 많이 말라있었다. 날이 따뜻해서인지 바퀴달린 탈 것이 많이 출동한 상황.돌아가는 길에 개인 보급지(?) 영대서문CU에서 보충을 하고는범어네거리부터 범물동까지 연등을 받으며 쉬지 않고 집에 왔다.진심 허벅지 털려서 곧바로 식사 시작. 닭가슴살 데리야끼 볶음밥에 카레 두부완자.뭐 오늘도 하루 거하게 운동했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