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류공원으로 못가서 풀어버린 한
인터넷 서핑을 하던 도중 누가 그러더라. 짜파구리(짜파게티 + 너구리)가 그렇게 맛있다고... 내가 보기엔 그냥 그렇게 보이던데 맛있다는 말이 많아서 이날 아침에 두류공원 못 간 한도 풀겸 한 번 도전해보고자 했다. 보통 사람들이 라면 2개를 먹으니 짜파게티 1개 + 너구리 1개(스프양은 절반)가 좋다고 했으나, 최적의 조합은 짜파게티 2개 + 너구리 1개라고 쓴 글을 보고는 이거다 싶었다. (본인의 경우, 라면은 2개. 짜파게티나 비빔면 처럼 약간의 조리과정이 더 필요한 라면의 경우는 3개를 먹는다. 가끔씩 비빔면 4개를 먹기도 한다. -_-;;;) ▲ 난 냄비보다는 이런 웍(Wok)이 좋더라. 참고로 웍은 편수냄비하고는 다르다. 편수냄비는 단지 한쪽으로만 손잡이가 나있을 뿐. 엄연한 냄비다. 웍은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