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도 이런 행운이!
점심식사 이후 졸음과 싸우며 비몽사몽인 어느 시각, 한통의 전화를 받았다. 그쪽 : 여기는 자전거 잡지 바퀴 제작하는 곳인데요, 안성훈 님 맞으신가요? 본인 : 네, 맞는데요. 그쪽 : 안성훈 님께서는 저희 잡지 정기구독자이시잖아요. 본인 : 네 그쪽 : 혹시 저희 5~6월에 하는 이벤트에 관해서 알고 계신가요? 본인 : 아니요 ( -_-) 그쪽 : (-_-ㆀ)아...그러시군요. 이번에 저희 5~6월에 이벤트를 열었는데 저, 안성훈 님께서 당첨이 되셔서요. 본인 : (O_Oㆀ)아...ㄴ...네.... 그쪽 : 자전거 수리 키트를 보내드릴 예정인데요. 주소가 blah~ blah~ blah~ 맞으신가요? 본인 : 네, 맞습니다. 그쪽 : 하루나 이틀이면 갈겁니다. 허허허....안녕히 계세요. (-_-ㆀ)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