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0.03] 파계사 정복 후 대구랠리 참가
대구랠리가 있는 날이다.이런 행사에는 처음 참가하는터라 가슴이며칠 전부터 두근두근 거렸다.아침에 일어났지만 행사 시작시간은 10시 30분이라어디 한 바퀴 돌고 가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결국 미리 번개를 쳐서 지연, 태사, 민수와 파계사를 찍고 참석하기로 결정.대구 공항에서 만나기로 했다. ▲ 황금네거리에서 찍은 사진. 분위기가 멋있다. ▲ 어느새 눈떠보니 휠이 바뀌어져있고... ▲ 드랍바에는 가민이 얹혀져 있었다. ▲ 셀카. 뱃살 좀 어떻게 해야되는데...쩝... 애들이 좀 늦게 도착했다.그러려니 하면서 어쨌든 출발.파계사 삼거리부터 지연이와 민수가 뒤쳐지기 시작했다.알고보니 아침을 안먹었다나 뭐라나.결국 태사와 나만 파계사로 향했다. ▲ 대구의 흔한 업힐.여기 처음 왔을 때는 진짜 멘 to the 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