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고등학교 때 봤던 걸로 기억한다.
모든 스토리는 기억나지 않지만 굉장히 재밌게 봤다는 사실만이 기억에 남아 한 번 더 정주행하게 된 애니메이션.
인간과 뱀파이어의 피가 반반씩 흐르는 담피르면서,
최강의 헌터라 알려진 D가 주어진 의뢰를 받고 그 일을 해결하기 위한 스토리를 그린다.
양산형 애니에서 볼수 없는 장인이 한땀한땀 그려낸듯한 그림체,
일본의 사무라이와 요괴, 미국 서부영화, 사이버펑크를 오묘하게 짬뽕시킨 설정,
자신만의 특기로 싸우는 액션씬 등등.
볼거리도 꽤 괜찮았다. 이 작품 또한 초강추!
'論 > 애니메이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칸 쿠웨이 (Khan Kluay, 2006) (0) | 2019.12.23 |
---|---|
에어리어 88 (Area 88) (0) | 2019.09.07 |
죽은 자의 제국 (The Empire Of Corpses, 2016) (0) | 2018.10.05 |
논논비요리 리피트 (のんのんびより りぴ~と) (0) | 2018.09.03 |
논논비요리 (のんのんびより) (0) | 2018.09.03 |